콜라 등 가당음료 섭취 시 고혈압 10배 위험성 증가 !!
탄산음료, 과일주스 등
당이 함유된 가당 음료를 하루에 1잔 이상
마시면 고혈압 위험이 10배 넘게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는데요
섭취 빈도에 따른 고혈압 수치를 보면
가당음료를 많이 마신 사람일수록
고혈압 위험이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어요
가당음료 섭취는
최근 지속해서 증가하는 1인당
당 섭취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가당음료 섭취를 줄이면
심혈관계 질환 사망률의
주요 위험요인인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어요
가당음료 섭취 시
혈압을 높이는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번 연구는 고혈압과의 연관성을
명확하게 보여주는데요
비만한 여성의 경우 가당음료 섭취에 따른
고혈압 위험이 가장 크며 가당음료 섭취 횟수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고혈압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고혈압 위험 요인으로는
심혈관 질환, 가족력, 흡연, 고지혈증,
당뇨병, 알코올, 지방, 나트륨 과잉 섭취 등
대부분의 고혈압 환자들은 복합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어요
고혈압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정 체중으로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마그네슘, 칼륨, 칼슘 성분이
몸속에 부족하지 않도록 섭취해주는 것이
고혈압을 완화시켜주는 방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