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이하나 이수혁 이열음 고교처세왕 인물관계도

 

 

 

 

 

 

 

 

 

 

 

18세 본부장님의 아슬아슬 이중생활 !

 

철 없는 고딩의 대기업 간부 입성기!
떠밀려 들어간 무서운 정글에서 일과 사랑 두마리 토끼를 쫓다 !!

 

살벌한 2014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직장인으로 살아남으려면

적절한 전략과 처세는 필수

여기, 뜻하지 않게 어른들의 세계로 그 무서운 정글로 밀려들어간

단순무식한 고딩이 있다

 

그런데 처세를 모르는 그가, 밀당을 모르는 그가,

단순함 하나로 조직에서 우뚝 서고 진심 하나로 사랑을 쟁취한다

모두가 그를 원한다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이 6월 16일 월요일 11시에 첫방송을 해요

고교처세왕 인물관계도부터

서인국 이하나 이수혁 이열음 스틸컷까지 !!

 

쭉 한번 살펴볼게요

 

 

 

고교처세왕 메인티저영상

 

 

 

 

 

 

 

 

고교처세왕 인물관계도

 

 

 

 

고교처세왕 인물관계도

 

 

 

 

 

 

 

 

 

이민석 - 서인국

 

 

 

“형 지금 제정신이야? 형 대신 회사에 다니라니?
나 고딩이거덩! 것두, 오전수업 졸구 오후엔 뭐빠지게 훈련해야되는 하키선수거덩!!“

명문 풍진고 하키부의 최전방 공격수다. 뺀질뺀질하니 잘생긴 얼굴에 팔등신 꿀복근까지, 완벽한 하드웨어를 소유.

그 미모에 지성까지 겸비하였으면 얼마나 금상첨화였겠냐만은.. 하늘은 공평하다.

단순무지한 소프트웨어로 본능에 의해서만 움직인다.


받쳐주는 외모와 함께 그 아이의 매력이 되어 교내에 꽤 많은 여학생 팬을 보유하지만 민석에겐 그림의 떡.

민석의 스토커 정유아 때문이다. 자칭 민석의 마눌이라는 유아는 껌딱지처럼 민석곁에 붙어

일미터 전방으로 여자애들이 얼씬거리지도 못하게 철벽방어를 한다. 그런 유아를 민석은 어찌 할 도리가 없다.

민석에게 그저 유아는, 철없는, 그러나 미워할수 없는 ‘친구’다.

민석이 어찌할 도리가 없는 또 한 사람. 민석과는 아홉 살 차이가 나는 친형, 형석이 있다.


 형의 귀국날. 온다던 형은 오지 않고 연락조차 되지 않더니 그날 새벽.


고삐리인 내게 형 대신 회사로 가라고? 이 무슨 황당해괴망측한 시츄에이션이냐? 형 목숨이 달렸다니

무시하지도 못하고, 시키는데로 하자니 감당이 안되겠고. 에라 모르겠다,

일단 형부터 살리고 보자..불구덩이 속으로 뛰어드는데..

 

 

 

 

고교처세왕 인물관계도

 

 

 

 

 

 

 

 

정수영 - 이하나

 

 

“..이 징글징글한 계약직..이 징글징글한 짝사랑..내 인생는 왜 늘 모자라기만 할까?
그.런.데..이 남자랑 있으면 내가 좀 똑똑해진다. 좀 괜찮은 여자가 된다. 이남자..마술산가?


2년째 계약직 꼬리를 떼지못한 서글픈 비정규직 여사원서울엔 웬 인재가 이리도 많은지..

정규직으로 들어오는 여사원들의 스펙만해도 기본이 석사에 이개국어 이상 외국어를 줄줄..

아니 언제부터 지들이 딴나라 말을 쏼라쏼라하고 살았어..

내 나라에 대한 존심과 자부심이 있어야지말야 사람이..라고 큰 소리 치기엔

그녀가 가진 것이 너무 없고 초라했다.

 

년째 짝사랑중인 프로젝트 본부장 유진우. 최연소 본부장의 타이틀을 거머쥔

실력파에 냉철한 카리스마에 훈훈한 외모까지 똑바로 눈 박히고,

제대로 머리 달린 여자라면 어찌 반하지 않을 수 있을까..


듣보잡으로 등장한 좀 묘한 상사 리테일 본부장 이형석(사실은 민석).

 알맞게 잘 그을린 탱탱한 피부에, 뽀송뽀송한 솜털이 가시지 않은 동안의 남자.

성질 급하고, 일은 설렁설렁하면서 큰소리나 쳐대고, 유난히 수영에게 깐족거려

미운놈, 미운놈, 해대던 이 남자에게 언젠가부터 자꾸 시선이 간다. ..
나..사는게 살짝..재밌어지려고 한다.

 

 

 

고교처세왕 인물관계도

 

 

 

 

 

 

 

 

 

정유아 - 이열음

 

 

 

민석의 자칭 여친. 타칭 스토커.


정수영의 여동생으로, 어리버리한 수영과는 달리 파이팅 넘치고 앗쌀하다.

2년 전 수영이 취직해서 상경을 하게 되자, 엄마를 꼬드겨 자신도 서울유학을 보내달라고 졸라 아예 전학을 왔다.


얼핏 봐선 발랑 까진 계집애 같지만..엄밀히 말해 유아는 순정파다.

첫눈에 민석일 찍었고, 이후 일편단심 민석만을 향하며, 민석일 내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학교에 다니니..

이것이 진정 순정파가 아니고 무어겠는가.


언니 수영이 실장 민석과 엮이기 시작하며 관계는 무지하게 꼬인다. 유아는 민석을 좋아한다.

민석은 수영에게 자꾸 마음이 간다. 수영은 진우를 짝사랑한다.

형석을 대신한 민석과 수영은 티격태격하다 서로 끌리기 시작한다.

수영은 유아에게 민석 애기를 듣더니 애 괜찮은것같네 잘 사겨봐..한다. 유아는 수영에게 형석(실은 민석)얘기를 듣더니

유진우보단 더 언니하고 어울리네 어리버리한게 잘해봐..한다.

물론 그 민석이 민석이고, 형석 역시 민석이란 사실을 자매는 알 리가 없다.

 

 

 

고교처세왕 인물관계도

 

 

 

 

 

 

 

 

 

 

유진우 - 이수혁

 

 

 

“..나는 홍길동이 싫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전례를 남긴 그가 싫다..내 거울같아 싫다..”


컴포 Inc의 젊은 본부장. 카리스마 작렬의 초 엘리트로 사실은 사장의 숨겨진 혼외 아들이다.

가끔 들러 어쩌다 한 번씩 머리 쓰다듬어 주는 것이 애정표현의 다였던 아버지는,

진우에겐 늘 오르지 못할 큰 산 같았다.

그런 아버지에게 인정 받기 위해 제 힘으로 컴포에 입사해 본부장까지 오르지만,

아버진 그를 인정하지 못하는 눈치다.


독일에서 스카웃 돼 왔다는 새로 온 이형석(민석) 본부장. 그가 사사건건 자꾸만 눈에 거슬린다.

속이 없는건지 없는 척 하는건지, 농따먹기나 실실하며 뺀질대더니 부친과도 격의 없이 가깝게 지낸다.

그놈 앞에서는 부친도 무장해제가 돼 버린다. 진우에게 한번도 보여준적 없는 하회탈같은 미소를 그놈한텐 무시로 쏴 댄다.

질투가 난다. 피가 끓는다. 어떻게든 부친 앞에서 저놈을 무너뜨려 설설 기게 만들어주고 싶은데..

 

 

 

 

 

 

 

 

 

 

 

 

 

 

 

 

 

 

 

 

 

 

서인국 이하나 이수혁 이열음 출여하는

고교처세왕 인물관계도를 살펴보았는데요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고교처세왕에 대한 드라마 기대감을 높여주네요

 

고교처세왕 !

6월 16일 11시에 첫방송 된다고 하는데

기대할게요 ★

 

 

서인국 이하나 이수혁 이열음 고교처세왕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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