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최근 비인두암 진단받아 방사선치료 시작!
김우빈이 최근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가운데
여러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몸이 이상을 느껴
병원에 방문했는데 비인두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해요
이에 다행히 치료가 늦지 않은
상태였기 대문에
현재 약물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시작했다고 하는데 진짜..
깜짝 놀랐겠네요
우선적으로 치료에 전념하여
다시 건강해진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빠른 쾌유를 빌어주길 바란다며
예정된 스케줄은 치료를 위해
협의 중에 있으며 많은 응원과 격려 바란다며
소속사에서 밝히기도 했어요
일단 김우빈은 영화 도청에 출연하기로
되어 있던 상태라 영화 도청 또한
김우빈씨가 완쾌될 때까지
기다리기로 협의했다며
올여름에 크랭크인 할 예정이었지만
김우빈씨의 건강이 가장 우선이라며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완쾌될때까지
기다려준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김우빈이 최근 진단받은
비인두암은 비인두에 생긴
악성종양으로 전세계적으로
10만명당 1명 발병하는 질병으로
해부학적으로 비인두는 수술이 어렵고
방사선 치료에 비교적 잘 반응하기 때문에
방사선 치료가 주로 시행도니다고 해요
비인두암은 목에서 혹이 만져지고
피가 섞인 콧물이나 청력저하,
한쪽 귀의 먹먹함, 한쪽 코막힘 등의
증상으로 비인두암이 진행되어
뇌 쪽을 침범할 경우엔 뇌신경마비까지
올 수 있는 위험한 질병이예요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김우빈씨
우선적으로 치료에 전념하면서
쉬는게 좋을거 같아요
무서운 질병인
비인두암,
김우빈씨의 쾌유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