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한효주> 수목드라마 더블유 등장인물
수목드라마 더블유는
그녀는 예뻤다의 감독과 특유의 상상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나인의 작가가 만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2016년 서울 의문의 천재재벌 강철과
호기심 많은 외과의사 오연주가
같은 공간 다른 차원을 교차하며
벌이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인 W는
운빨로맨스 후속으로 7월 20일 첫방송 될 예정인데요
수목드라마 더블유 등장인물
강철 - 이종석
아테네 올림픽 사격 권총 금메달리스트
JN 글로벌의 공동대표이자 방송국 채널W의 소유주
개인 자산 8000억에 달하는 범접 불가능한 최연소 청년 갑부
그뿐인가? 여자들의 모성을 자극하는 꽃미남 외모와
대비되는 9등신 모델 포스, 거기에 천재적인 두뇌와 근성
매너와 유머까지 갖춘 비현실적으로 완벽한 남자
그러던 어느날 강철 앞에 나타난 한 여자,
강철은 홀연히 나타나 자신의 목숨을 구해주고
사라진 의문의 여자가 모든 비밀을 풀어줄 존재임을 직감하고
그녀를 찾기 시작한다
알고 있는건 오연주라는 이름과 가짜 핸드폰 번호
대하님ㄴ국에 존재하지도 않는 병원의 흉부외과
레지던츠라는 가짜 명함,
그리고 몹시 병맛같은 성격의 소유자라는 것 뿐
수목드라마 더블유 등장인물
오연주 - 한효주
명세병원 흉부외과 레지던트 2년차
엄마에게 떠밀려 의대에 전학한 후
지금까지 단 한번도 재능이 있거나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한 적 없이 매일 미친개 교수에게
정강이를 까이며 밤샘과 쪽잠으로 데이트 한번 못하고
병원에서 청춘을 썩히고 있는 자칭 숨겨진 미친 미모의 소유자
머리보다 심장이 앞서는 생각하기도 전에
이미 뛰고 있는 도도하고 쿨한 의사가 되고 싶으나
늘 쿨하지 못해 미안한 여자
남자와 밀당을 하고 싶어도 수시로 약해지는
마음 떄문에 나름 괜찮은 미모를 소유하고도
매번 질질 끌려가는 연애패턴을 반복하다 끝나는
너무 정이 넘쳐 문제인 연주가 마침내 어느날
순도 100퍼센트 자신의 이상형인 남자를 진짜로,
눈앞에서 만나게 되었으나 그녀의 인생이 앞으로
이남자에게 저당 잡히리라는 건 불 보듯 뻔했다
이종석 한효주 수목드라마
더블유는 현실세계의 오연주가 우연히 인기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을 만나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을 그린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 !
주인공 강철이 현실 세계가 아닌
웹툰 속 인물이며
강철의 열혈팬인 오연주가 웹툰 속으로
들어간다는 파격적인 설정 자체가 신선한데요
거기에 예고에서도 봤듯이
웹툰과 현실 두개의 세계의 만남을
일러스트와 실사가 계속 바뀌어 보여줌으로서
보는 이의 시각적 충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일단 그녀는 예뻤다의
색감이 정말 예뻤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그리고 나인의 작가라니 !!
그것만으로도 벌써부터 더블유
애청자가 된 것만 같아요
이런식으로 일러스트 화면과
실제 화면이 오가며
시간공간을 어떻게 표현해줄지 !!
진짜 더블유 너무 기대가 되네요
이종석 한효주
수목드라마 더블유 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