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후속 드라마 대박 등장인물 !








오늘 육룡이 나르샤 후속드라마

대박이 첫방송을 되죠

또하나의 사극 열풍을 예고한 대박 !!


오늘은 육룡이 나르샤 후속 드라마

새 월화드라마 대박 등장인물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게요










드라마 대박은 제목처럼 승부, 도박을 극 전면에

내세운 사극드라마인데요

주인공 대길은 결코 평범할 수 없는 운명을

타고난 풍운아로 그런 대길이 조선 최고의 타짜가

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예정인데요


여기에 연잉군을 비롯한 다양한 인물들이

게임으로 일컬을만한 다양한 승부를 겨루게 되는데요









드라마 대박은 조선시대 승부라는 설정에 걸맞은

게임들을 다수 찾아내어 흥미진진한 요소로 극을

이끌어 갈 예정인데요


예를 들면, 술병에 술을 따르면 몇잔이 나올 것인가

등의 예상을 뛰어넘는 다양한 내기 주제들이 등장할 예정 !!







 


육룡이 나르샤 후속

드라마 대박 등장인물

백대길 / 장근석



투전 하나로 조선 팔도를 제패했으니

별명도 많고 소문도 많다


탯줄을 끊는 순간 그의 운명은 이미 노름꾼으로

정해졌을 수도 있다


사서삼경을 단번에 외는 머리,

십리 밖 기러기 날갯짓을 헤아릴 수 있는 시력이며

화살도 낚아채는 귀신같은 손놀림,

게다가 한번 자리에 앉으면 판을 싹쓸이 하거나

빈털터리가 될때까지 결코 자리를 뜨지 않는 쇠고집까지,

죄다 아비 백만금의 자질을 물려받았다


허나 그 또한 분명한 왕의 피를 이어받은자,

노름판을 전전하며 절제없는 삶을 산다해도

타고난 왕의 기질은 숨길 수 없다

날카로운 검 한자루 같던 조선제일검과 복수만을 위해

살았던 여인도 그에게 마음을 열지 않았던가 !


하지만 대길은 자신의 핏줄을 알게 되었어도,

살아서는 안되었을 왕자임을 알았어도 개의치 않았다


다만 결심할뿐

태양 아래의 왕이 될 수 없다면 밤의 왕이 도겠다










육룡이 나르샤 휴속

드라마 대박 등장인물

연잉군 / 여진구



본명은 이금, 이름 그대로 언제 어디서든

그는 냉철하고 명석했으나 보위에 오른 그낰가지 단 한번도

스스로 빛을 발한 적이 없었다


스스로 그 빛을 머금고 때를 기다렸다

임금이 되고자 하는 이금의 마음 또한 아무도

눈치채서는 안되었다


아비 숙종의 호통에도 기죽지 않는 패기

단한번도 정당한 이유 없이 뉘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았으며

단한번도 허언이며 실언을 내뱉은 적도 없었다

그가 옳다 하면 옳았으며 그가 그르다 하면 그른 것이었다


아무리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앟는 사람도 있다

조선 팔도에 단 두명뿐인 년놈,

한놈은 벼랑 끝에서야 겨우 손을 내민 대길

한년은 목에 칼날을 들이밀고서도 절대 제 뜻을 꺽지 않던 담서

이 두사람과 인연이 닿았던 때는 분명 자신이

연잉군으로 불리던 때였다

그날 홍매관에서 담서라 불리던 여인을 만나지 않았던가,

담서를 위해 제 목숨을 내놓은 대길을 만나지 않았던가, 운명처럼








육룡이 나르샤 후속

드라마 대박 등장인물

이인좌 / 전광렬



세종대왕으로부터 내려온 이씨 핏줄을 물려 받았지만

왕이 되어서는 안될 운명도 타고났다

어차피 왕이 되지 못할 거라면 왕권에 휘둘리지 않는

조정을 만들겠노라 다짐하며 열아홉의 나이에

등청한 불세출의 천재이자 정치인이었다


왕이 되지 못할 팔자를 타고났지만 왕을 손바닥 위에서

가지고 놀만큼 뛰어난 인재,

하지만 그의 나이 열아홉 뉘보다 뛰어난 머리로

문무에 달통했지만 애석하게도 역적의 가문,

역모의 자식이란 낙인에 그는 과거조차 치를 수 없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큰할아버지자 정2품 훈련대장

이의징이 그를 양자로 삼아 당적에 올리고자 하였으나

이인좌는 되레 이의징의 호의를 거절하며 이리 말했다


할아버님, 한번 둔 수를 무를 수는 없는 법입니다

내가, 차라리 왕이 될 것입니다 라고 결심했다









육룡이 나르샤 후속

드라마 대박 등장인물

숙종 / 최민수



적에게는 냉정하고 냉혹하며

변덕스럽고 예민하지만 국정에 있어서는 철저하게

대공 무사한 왕,

심중에 꿰뚫어본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할 일이며

어설피 의중을 떠보았다가는 피바람이 불게 된다


숙종은 권력의 화신이자 요부였던 희빈 장씨에게

헤어나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인현왕후의 처사를 놓고

대신들과 극렬한 갈등을 빚는다

또한 왕실을 장악한 외척세력을 배제하고 왕권을

확립하기 위한 정쟁에서 그는 왕좌에 대한 회의감에

직면하기도 한다

이미 그의 마음은 피폐해지고 고립되어 있었다


그러던 중 복순이( 숙빈최씨 )를 만났다

장옥정 못지 않은 미모에 무수리 답지 않은

기품을 갖추었다

그녀는 지바이가 있는 아녀자였지만 숙종에게는

문제 될일이 아니었다


품고 싶은 여인 하나 가지지 못한다면

어찌 군왕이라 할 수 있겠는가









육룡이 나르샤 후속

드라마 대박 등장인물

담서 / 임지연



담서, 그녀의 관심사는 오로지 하나

바로 임금의 목숨


숙종이 단행한 환국으로 가문은

하루아침에 멸문지화를 당했고

만삭이었던 어미는 도주 중에 자신을 낳고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함께 살아남은 아비마저 숙종의 손에 죽고 말았으니!


내손에 칼이 쥐어진다면 왕의 목을 밸것이며

독이 쥐어진다면 왕의 입술을 훔쳐 독을 삼키게 할 것이며

이도 저도 없다면 그저 내손으로 왕의 목을 비틀어

숨통을 끊을 것이다


그녀에 이써 이인좌는 아비며 스승이었고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단한사람이었다

때를 기다리라는 이인좌의 가르침 속에

긴 원한을 갈고 또 갈았다

허나 이인좌는 계속 기다리라 할 뿐

이렇다 할말이 없었다

그러던 중 그놈들을 만났다


영민한 얼굴로 세상 물정 모르는 듯 맹하기

짝이 없던 우매한 놈,

위험을 목전에 두고도 느긋하고 여우만만이던

황당무계한 놈


두명의 남자와 얽힌 이후 복수로 불타던

담서의 마음이 흔드렸다

복수의 화신이 아닌 한남자의 여인이고 싶어진

자신의 마음을, 허나 그리 마음먹은 순간

그토록 닫혀 있던 이인좌 대감의 입이 열렸다

' 때가 되었다 ' 라고,









육룡이 나르샤 후속

드라마 대박 등장인물

숙빈 최씨 / 윤진서



몹쓸 도박꾼을 부군으로 둔 탓에

못해본 일이 없을만큼 고된 시련의 나날을 보냈다

일말의 희망인 족보까지 남편 백만금이 판돈으로

날린 이후론 삶의 이유조차 잃어버린 한마디로 죽지 못해 사는

인생이 되어 버렸다


그때 거짓말처럼 다가온 운명이

그녀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으니

바로 이인좌의 마수였다


인현왕후를 그리워하는 숙종의 성정을 이용한

이인좌의 계책

그것은 바로 숙종의 여인이 되어 민암을 비롯한

남인들을 수렁에 빠트리고 훗날 숙종을 대신할

진짜 왕을 잉태하는 것이었다


자신을 두고 만금과 숙종이 피할 수 없는

승부를 벌인 그비에 젖은 날,

복순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된다 !












드라마 대박의 연출을 맡은 감독은

독특한 색감을 물론 극중 계절감을 맞추기 위해

나뭇가지 하나, 꽃송이 하나까지 신경 쓰는 세심함까지

이처럼 제작진의 섬세한 연출력과 여정이

드라마 대박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으롭 ㅗ이는데요


한번 육룡이 나르샤 후속 드라마 대박!

천아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왕의 잊혀진 아들 대길과 그 아우 영조의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후속 드라마

대박 !! >.<

오늘 10시 첫방송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하고 첫방송 시청할게요 ~



육룡이 나르샤 후속드라마 대박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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