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후속드라마 쓰리데이즈 인물관계도

 

 

 

 

 

 

이번주 별그대가 끝나면 후속드라마로 시작될 쓰리데이즈에 대해 알아볼게요

별그대 후속드라마 쓰리데이즈 인물관계도

 

 

3월 5일 첫방송되는 새수목 별그대 후속드라마

쓰리데이즈는 암살의 위기에 처한 대통령 ( 손현주 ) 과 암살을 막으려는

경호관 ( 박유천 ) 이 완벽한 신구의 조화를 보여줄 예정이예요

 

 

 

 

 

 

별그대 후속드라마 쓰리데이즈는 남녀의 진한 멜로 외에도

남성 캐릭터들간의 강한 우정과 의리를 통해 감동을 선사한다고 해요

그 중심에는 암살 위기에 놓인 대통령과 가장 충직한 부하 임에도

대통령 암살 누명을 쓴 경호관이 놓여 있죠

두 사람의 엇갈린 운명 속에서 남남케미가 돋보일 것이라며 별그대 후속드라마

쓰리데이즈 제작진이 얘기하네요

 

 

별그대 후속드라마 쓰리데이즈는 드라마 싸인과 유령의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 연출한 감독이 뭉친 작품으로

전작을 보니 더더욱 별그대 후속드라마 쓰리데이즈가 기대가 되요

 

 

 

 

별그대 후속드라마 쓰리데이즈 인물관계도

 

 

 

 

 

 

한태경 - 박유천

 

바람소리도 놓치지 않는다

수행팀 경호관, 20대 후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짐승같은감,

징글징글한 집념으로 후진이라곤 없는 에너자이저 꼴통

 

하지만 업무평가 상위 1%를 놓쳐본 적 없는 괴물

아버지 다음으로 존경하는 인물은 안중근, 유관순

 

불의를 보면 끓는 피를 주체하지 못했기에 누군가를 지키고 보호하는 것을 천직이라고 생각하며 자랐다

 

그런 태경은 자연스럽게 청와대 경호실의 경호관이 되었고, 그선택에 대해 한번도

흔들려 본적이 없었다

 

그러나 하나뿐인 가족이던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자신의 신념을

뒤흔들만큼 커다란 장벽에 부딪히게 된다

 

경호관의 본능으로 위험헤 처한 대통령을 지켜내기 위해 뛰고 달린다

 

 

 

 

 

별그대 후속드라마 쓰리데이즈 인물관계도

 

 

 

 

이동휘 - 손현주

 

대한민국 대통령 50대 초반

 

근면한 성품과 명석한 두뇌 화려한 언변과 카리스마

하버즈 수석 졸업이란 간판은 그가 가난한 집안 출신이라는점에서 더욱 빛났다

 

미국 대기업의 인정받는 컨설턴트였던 경력은 경제 대통령을 부각시켰고

극심해지는 불황속에 국민들은 동휘에게 대한민국의 희망을 걸었다

 

하지만 집권 2년차

이동휘를 표적으로 한 특검이 진행되고 있었으며 국민들은 이동휘 정부의

도덕성에 대해 비난하기 시작했다

 

대통령으로서 꼭 해야만 하는 일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대통령으로서 하게 될 마지막 임무를 반드시 성공시켜야만 한다

 

양날의 검에 스스로를 베어버리는 결과가 올지라도...

 

 

 

 

별그대 후속드라마 쓰리데이즈 인물관계도

 

 

 

 

윤보원 - 박하선

 

모든 일은 작은 불씨에서 시작된다

서조분소 순경, 20대 중반

 

앳띤 얼굴과 작은 체구와는 달리

어려서부터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어 단단한 내공을 갖고 있는 서조리의 단한명뿐인 경찰

 

악바리 근성에 소싯적 좀 놀아본 언니의 포스를 풍기지만

사실은 동네 할머니들의 자잘한 부탁도 그냥 지나치지 않을만큼 세심하고 따뜻하다

세상엔 작은 마음이 있을 뿐 작은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처음 태경의 아버지가 사망한 교통사고를 접했을때도 마찬가지다

누군가는 단순한 사고로 넘겼을일을 보원은 단하나의 의구심만을 가지고 놓지 않았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실타래처럼 뒤엉킨 거대한 사건속에 휘말려 있다

 

그덕에 뛰고 구르고 몸이 고생이지만 그게 대수인가

내 구역에 들어온 사건은 그게 무엇이든 끝장을 보고야 마는 성격이다

 

 

 

 

 

별그대 후속드라마 쓰리데이즈 인물관계도

 

 

 

 

 

이차영 - 소이현

 

경호실의 브레인

경호실 기획실 행정법무팀

 

차갑고 이지적인 외모, 냉철한 판단력과 필요 이상의 말은 하지 않는 시크함

법학과 전공, 사법고시 패스

 

전도유망한 법률가의 길을 뒤로 하고 결국 오래된 꿈이었던 경호관이 되기 위해

경호실에 들어왔다

고지식하고, 재미없다는 핀잔에도 자신의 원칙과 소신을 어겨본적이 없다

아무리 가까운 자고이나 친구에게도 아닌것은 아니라 칼 같이 얘기하는 성격이다

 

본능적으로 행동이 앞서야 하는 수행팀 업무에 이성이 먼저 발동하는 자신은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한 것이다

결국 동기인 태경의 만류에도 사무직인 행정 법무팀으로 옮겼고 사법고시를 패스한 경력을 살려

경호실 최고의 브레인으로 인정받고 있었다

 

그러던 중 벌어진 사건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일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타나고

그동안 지켜온 차영의 원칙도 위협을 받기 시작한다

 

 

 

 

 

 

별그대 후속드라마 쓰리데이즈 인물관계도

 

 

 

 

 

김도진 - 최원영

 

재신그룹 회장, 40대 후반

 

세련된 미소와 화술, 능통한 6개 국어와 미술, 음악, 철학 분야에 막힘없는

지식, 수영, 승마, 사격 등 완벽한 운동감각까지

하지만 억압 당한 그의 내면은 그 누구보다 잔인하고 파괴적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조건 이기라고 배웠다

 

그걸 가르쳐 준 아버지의 뒤를 이어 도진은 재신그룹을 재게 서열 20위권에서

짧은 시간내에 4위로 수직상승시키는 기염을 토한다

 

그런 그가 지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는 일이 있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방법은 아무래도 상관이 없다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라도 이기기만 한다면 그는 멈추지 않을 작정이다

이제, 그의 손짓 하나에 대한민국이 요동 칠 차례다

 

 

 

 

 

별그대 후속드라마 쓰리데이즈 인물관계도

 

 

 

 

함봉수 - 장현성

 

경호실장, 50대 초반

 

국가 원수를 지키는 청와대 경호실의 경호실장

타고난 리더쉽과 명석한 두뇌, 투철한 애국심과 강인한 정신력으로

20년이 넘는 동안 대통력을 지켜온 경호실의 살아있는 전설

 

태경을 비롯한 후배들에겐 경호관으로서 가야할 길의 나침반이자

어떠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붇잡아 주는 굳건한 멘토이다

뼛속까지 흔들리지 않을 것 같은 그에게도 과거의 아픈 상처가 있다

 

그런데 그 과거의 기억이 치명적인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

 

 

 

 

별그대 후속드라마 쓰리데이즈 인물관계도

 

 

 

 

신규진 - 윤제문

 

청와대 비서실장, 40대 후반

 

학창시절,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친구들의 따돌림을 받았고

그놈들 머리끝에 한번 서보리라는 독기와 오기로 미친듯이 공부만 팠다

 

그 덕에 성적은 점점 치솟아 하버드대까지 들어갔지만 여전히 규진 곁엔 아무도 없었다

두꺼운 안정 너머로 보이는 세상은 증오와 오만으로 왜곡됐고

한번도 진심으로 웃어본적 없다

 

그런 규진에게 처음으로 가식없이 웃어준 사람이 동휘였다

세련된 매너와 카리스마, 한치 구김없는 자신감까지

처음엔 동휘를 질투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감정은 동경으로 바뀌었고

세상을 함께 바꿔보지 않겠냐는 그의 손을 잡게 된다

 

그렇게 동휘와 함꼐 보낸 18년,

동휘가 위로 올라갈수록 동휘의 승리는 곧 규진의 승리였으며

이젠 아무도 감히 규진을 무시하지 못했다

18년 동안 이보다 더한 역경도 헤쳐왔기에 지지율 하락 따윈 아무것도 아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정권을 지킬 것이다

동휘는 곧 규진이기에

 

 

 

 

 

 

 

별그대 후속드라마 쓰리데이즈는 시청자들이 정말 좋아하고

마음에 드는 배우들이 많이 출연해요

그 덕분인지 마치 한회 한회가 영화라는 생각이 드시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현재 쓰리데이즈 드라마는 서울 뿐 아니라

일산, 진주, 사천, 경주, 청송 등 지방 곳곳을 돌아다니며 촬영을 한다고 해요

그만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드라마에 많은 노력을 한다는 뜻이겠죠?

 

 

 

 

별그대 후속드라마 쓰리데이즈 인물관계도 살펴보았는데요

다음주 3월 5일 첫방솔 될 별그대 후속드라마 쓰리데이즈 !!

첫방송 꼭 본방사수해야겠어요 ^^

 

 

별그대 후속드라마 쓰리데이즈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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