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식중독 초기증상 - 식중독 예방법

 

 

 

 

 

최근 주말에 야외 봄나들이 나섰다가

심한 구토와 설사 증세를 치르는 분들이 늘어나셨다고 해요

샌드위치, 김밥 등을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차 안에 장시간 방치하는게

가장 큰 봄철 식중독 원인이었죠

 

 

 

 

 

봄철이라서 기온이 높지 않아 괜찮다고 생각했던 게

식중독 초기증상의 원인이었으며

심한 복통과 어지럼 증상까지 겹치는 식중독 초기증상이 나타나게 되죠

 

 

봄철 식중독 초기증상과 그에따른 식중독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봄철 식중독 초기증상

 

 

봄철 이상고온 탓에 여름이 예년에 비해 빨리 찾아온다고 해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100년 ( 1912 ~ 2011년 ) 동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기온이 1도씩 오를때마다 살모넬라균, 비브리오, 포도상구균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건수는 각각 47,8%, 19,2%, 5,1%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기온이 높지 않은 평년에도 나들이와 야외활동이 많은 봄철

식중독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주의하셔야 되죠

 

 

 

 

 

봄철 식중독 초기증상은 설사, 복통 뿐 아니라

구토, 두통, 어지럼증 등 전신 증상을 동반하는 것이

가장 큰 봄철 식중독 초기증상이예요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독소가 몸에 퍼지는 과정에서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독소로 인해 자극받은 소화기관의 자연스러운 증상인거죠

 

몸에 쌓인 독소를 빼줘야 하기 때문에

설사와 구토 참지 않는 것이 좋아요

 

 

 

 

 

 

봄철 식중독 초기증상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균 - 포도상구균

 

포도상구균은 사람 피부에 많이 살고 있으며

피부에 상처가 났을때 염증이 나타나요

깨끗하지 않은 손으로 음식을 조리하거나 손에 상처가 난 상태에서

요리를 하면 포도상구균이 음식물로 옮겨갈 수 있어요

 

 

 

 

포도상구균은 음식을 다시 데우거나 끓이더라도 사라지지 않아요

오래된 음식을 끓여 먹었는데도 봄철 식중독 초기증상이 나타난 것 또한

이 때문인거죠

 

 

 

 

 

 

 

봄철 식중독 예방법

 

 

봄철 식중독 예방법은 물과 음식을 가려서 섭취해야되요

끓인 물과 익힌 음식을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봄철 식중독 예방법이예요

끓인물이 없을때는 포장 판매되는 물이나 캔 음료를 마시는것이

안전하며 과일은 까서 먹는 과일이 좋아요

 

 

 

 

또 봄철 식중독 예방법은 음식을 조리하기 전에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며

손에 상처가 났다면 요리를 하지 말아야 되요

 

 

 

 

남은 음식은 바로 냉장 보관한 뒤 하루 내에 먹는 것이 좋으며

음식을 조리할때도 익힌 것과 익히지 않은 것은 별도의 기구와 용기를 사용하셔야 되요

육류와 어패류를 조리한 기구는 깨끗이 씻고 뜨거운 물로 소독하여 2차 감염을 막아주세요

 

특히 간질환이나 당뇨, 음주량이 많은 분들은 봄철이나 여름철에

익히지 않은 해산물은 드시지 않는 것이 봄철 식중독 예방법이예요

 

 

 

봄철 식중독 초기증상 - 식중독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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