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사카자키균 대학병원에서 감염!!! 치사율 20%








경기도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한 미숙아로 태어난 생아가 최근 장내 세균의

일종인 사카자키균에 감염되었다고 하는데요









신생아 사카자키균은 발생 빈도가 닞긴 하지만

신생아와 유아에게 치명적인 수막염, 패혈증,

괴사성 장관염 등을 일읔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특히 사카자키균이 유발하는 신생아 뇌수막염의 경우

치사율이 20~30%를 보일 정도로

신생아에겐 위험한 질병인데요









******* 사카자키균이란 *******



사카자키균은 사람이나 동물의 장 등

서식지가 다양하며, 일반식품이나 치즈, 채소 등에서도

검출되고 있다고 해요

정확한 오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신생아는 주로 분유 속 사카자키균에 의해 감염이 된다고 해요









하지만 이번에 감염된 신생아는

뇌 손상으로 영구 장애가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보건당국은 따로 역학조사도 하지 않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는 중인데요









보건당국 관계자는

사카자키균 감염은 법정 감염병도 아니고

원인 불명 감염병도 아니라서 무수한 병원체를

다 조사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어요









하지만 신생아학회에서는

워낙 이게 신생아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균이 아니라서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사카자키균이 발생했던 미국의 경우엔

사카자키균에 감염된 신생아 1명이 숨지자

아기가 먹었던 분유 제품을 즉시 회수하고

보겅당국이 박테리아 유입 경로에 대해 조사해

국내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줬어요









 신생아 사카자키균 대학병원에서 감염

치사율 20%가 될만큼 위험한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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