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 등장인물 정경호/김소연/윤현민










순정에 반하다 드라마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기업 사냥꾼에서

뜨거운 가슴으로 사랑에 목매는

순정마초로 다시 태어나는 힐링 멜로 드라마예요





순정에 반하다 등장인물









25년 전, 그룹 회장이었던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가족을 잃고

야심 넘치던 삼촌에게 회사를 통째로 빼앗기고 쫓겨나

복수심을 제외한 감정은 모두 말살시키고 인간미를 포기한 남자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심장병 탓에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모든 것을 동원해

삼촌 강회장을 쓰러뜨리기 위해

기업 사냥꾼으로 돌아온 그였지만

복수의 피날레 직전, 심장이 버티지 못하고 쓰러지고 만다


하지만 운명처럼 나타난 뇌사자,

그리고 이루어진 심장 이식 수술..

그는 다시 한번 생명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그가 얻게 된 것은 단지 생명뿐이 아니었다

수술 예후가 좋다던 의사 말과 달리 스스로 이상해졌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 동안의 강민호와 180도 다른 말과 행동이 시작된것


차갑던 심장에 이제야 피가 도는 것처럼 따뜻한 감정이 생겨나기 시작하는데...

매일매일 머리와 감정이 전쟁을 치루지만

늘 지켜주고 싶은 한 여자를 만나면서

진정한 사랑과 행복의 의미를 배워가는

한 남자의 힐링 멜로 드라가 !!












순정에 반하다 등장인물 강민호 - 정경호









순정에 반하다 등장인물 김순정 - 김소연









순정에 반하다 등장인물 이준희 - 윤현민










순정에 반하다에서는 

정경호의 1인2역급 반전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데요



킬미힐미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심장 이식을 받고 난 후부터

군것질을 하지 않았던 민호는

죽은 동욱이 살아 생전 많이 먹었던 막대사탕을 찾는 모습을 통해

셀룰러메모리 증후군 증상의 초기 증상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특히 김순정(김소연)을 만날때면 심장이 크게 뛰고

동욱이 순정엑 고백을 할때 불러줬던 노래를 들으며

울컥 눈물을 흘리는 등 무섭도록 차가웠던 

지난 민호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민호의 모습이 순정에 반하다에 등장해

은근한 설렘을 만들기도 했어요











갑작스러운 캐릭터의 성격변화는

자칫 잘못하면 극의 몰입도를 방해할 수 있지만

순정에 반하다에서 보여주는 정경호의 모습은 1인2역급의

섬세한 감정 변화 연기가 순정에 반하다의 중요한 핵심이 되며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긴장감을 높이고 있어요









주목해야 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 등장인물

정경호/김소연/윤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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