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이동욱 신세경 아이언맨 인물관계도

 

 

 

 

 

 

 

마음이 속에 있지 않고 밖에 있다면

마음이 여드름처럼 몸에 나는 거라면

부처나 예수는 몸이 하트나 꽃송이로 뒤덮일테다

 

각종 재난과 부조리가 창궐하는 2014년 대한민국

전국민이 슈퍼맨이 되고 싶을거다

 

우리가 구하고 싶은 세상을 대신 구해줄 영웅의 판타지.

 

 

 

 

 

 

 

 

 

자신의 욕망을 아들에게 투사시킨 아버지와

그 아버지를 죽도록 미워하는 이들의 분골쇄신 격투기

그리고 화해기

 

 

 

 

 

 

 

 

 

 

 

상대를 홧병을 죽게 할만큼 독설에 능한 남자와

절대 홧병에 안걸리고 말을 그렇게 하면 안되지 하며

우리말을 가르쳐 주는 여자의 사랑 이야기 !

 

 

 

수목드라마 이동욱 신세경 아이언맨 인물관계도

 

 

 

 

 

 

 

 

 

수목드라마 이동욱 신세경 아이언맨 인물관계도

 

 

주홍빈 - 이동욱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 그리고 게임회사 CEO!'
외모, 명예, 부를 다 움켜쥔 이보다 완벽할 수 없는 조건을 가진 남자 주홍빈.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산산조각내주는 홍빈 만의 그 무엇.

 

한 문장에 쌍시옷이 백 개 들어가는 욕설과 함께 이단 옆차기를 날려 늑골을 부러트리는 등

 

상대방에게 가혹한 모멸감을 주며 셀 수조차 없는 다양한 화(火)를 발산시킨다.

 

물론 보상은 톡톡히 해준다. 모멸감 이상의 돈으로, 미안한 마음은 조금도 없이.

 

완벽한 홍빈에게 한 가지 차고 넘치는 것이  하필이면 싸.가.지.

 


'마음이 속에 있지 않고 밖에 있다면,
만질 수 있는 마음이 있다면'

 

비가 갠 아침, 정신을 차리면 홍빈의 주변에는 날카로운 칼로

 

정교하게 베어놓은 듯 잘려진 물건들이 곳곳에 있었다.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상황이 홍빈에게 나타난 건, 마음이 표출 되면서부터다.

 

씻겨지지 않는 지난날의 상처와 분노가 마음속에서 똬리를 틀고 있다가 날카로운 칼날이 되어 몸에 돋아났다.

 

그를 변화시킨 아픔들은 무엇이며, 어디에서 시작 된 것일까.

 


'그를 뒤흔든 익숙한 향기, 이 향은 어디서 온 건지'

 

화를 주체할 수 없었던 어느 날, 비가 왔고 홍빈의 몸에서는 칼이 돋았다.

 

그 후 며칠동안은 오감이, 그 중에서도 후각이 매우 예민해져 있곤 했다.

 

직원에게 주먹 한 대 날리고 보상하기 위해 찾아간 병원에서 예민한 후각으로 인해

 

신경이 곤두서 있던 홍빈을 뒤흔든 익숙한 향. 그렇게도 그리워했던, 향을 따라 발걸음을 떼는 홍빈.

 

눈가가 촉촉해진다. 조금씩 가까워 오는 향의 진원지. 그런데 그녀는 그가 알던 사람이 아니다. 

 

'저 손세동이라는 여자는 누구야?'

 

 

 

 

 

 

 

 

 

 

수목드라마  이동욱 신세경 아이언맨 인물관계도

 

 

손세동 - 신세경

 

 

"그렇게 무섭게 쳐다보지 마시구요. 편안하게 보세요."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하고, 비틀어보기 보단 바르게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바로 세동이다.

 

학교 선후배와 함께 힘들게 개발해 낸 금쪽같은 게임

 

몬스뚜르오가 거대 게임회사로 넘어간 후, 이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면서도

 

게임을 팔아먹은 선배를 안타까워했다.

 

또한 흡사 악마를 연상시키는 거대 게임회사의 CEO가 게임을

 

돌려주지 않겠다며 무섭게 화를 내도, 말도 안 되는 제안을 해왔을 때에도,

 

심지어 이상한 변태라는 생각이 들어도 세동은 화내지 않는다.

 

오히려 그가 안쓰럽다. 세상을 밝은 눈으로, 맑은 마음으로 바라보는

 

세동은 주변 까지도 그녀의 에너지로, 향기로 가득 채워간다.

 

"넌 정말 내 천사야"

 

어릴 때부터 별명이 ‘엄마’였던 세동은

 

사람들을 보살피고 다니느라 하루 해가 짧았다.

 

친구도, 가난한 후배들도 그리고 길 잃은 어린 아이 창도.

 

창은 갓 태어난 거위처럼 길 잃은 자신을 돌봐준 세동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 했다.

 

보살피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의 세동 앞에 이토록 온전히 보호만을

 

필요로 하는 아이는 세동에게 너무 힘든 순간에 찾아온 선물이고 천사였다.

 

그런데 이 아이의 아빠가, 세동이 게임을 돌려받아야 할 주홍빈이다. 

 

 

 

 

 

 

 

 

 

 

수목드라마 이동욱 신세경 아이언맨 인물관계도를 살펴보면

늘 여자 주인공을 감싸는 역할만 하다가 이번에는 신세경이 연기하는 손세동에

따뜻함을 느끼는 캐릭터를 맡아 연기변신을 예고하는데요

 

 

 

또한 아이어맨 이동욱은 자신을 찌르고 할퀴던 소년이 자라

칼을 품은 남자로 커가면서

아버지에 대한 분노를 연기하게 되죠

 

 

잘생긴 외모에 게임회사 CEO로 상대방에게 가혹한 모멸감을 주며 셀수조차 없는

화를 발산시키며 씻겨지지 않는 지난 날의 상처와 분노가 마음속에 똬리처럼 있다가

날카로운 칼날이 되어 몸에 돋아 난 차가운 남자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은 9월 10일 10시 첫방송되요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신세경은 생기발랄한 에너지로 밝은 분위기를 만들며

손세동과 완벽히 싱크로된 모습으로 연기하고 있다고 해요

신세경 또한 여태껏 맡았던 배역과는 다르게 자신의 의견이나

입장을 분명히 밝힐 줄 아는 당차면서

밝고 순수한 캐릭터로 주변 사람들을 모두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따뜻한 마음과 친화력을 지닌 사랑스러운 인물이예요

 

 

 

 

 

 

 

 

 

또한 아이어맨 신세경은 손세동 역에 몰입하여

그 캐릭터로 보여줄 자신만의 새로운 미래를 구축해나가고 있는 중이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한발짝 더 다가올 신세경의 모습을 기대하게 되네요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첫방송은 9월 10일 !

 

 

 

 

 

 

 

 

조선총잡이 후속드라마

새수목드라마 이동욱 신세경 주연의

아이언맨 인물관계도 주목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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