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한지민/조정석] 영화 역린 개봉 역린 뜻?
영화 역린의 인기로 인한
역린의 뜻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영화 역린 뜻은
용의 목에 거꾸로 난 비늘
즉, 군주가 노여워하는 군주만의 약점 또는 노여움 자체를 뜻해요
영화 역린은 다른 비늘과는 반대 방향으로 나있는
비늘을 건드리면 반드시 사람을 죽인다고 해요
임금도 역린이 있어 말하는 사람이 이 역린만 건드리지 않으면
거의 화가 없다고 전해져요
영화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자,
죽여아 하는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을 담고 있어요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표현한 영화예요
특히 역린은 현빈의 군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기도 하죠
뿐만 아니라 한지민, 조정석, 조재현, 김성령, 정재영 등의
쟁쟁한 라인업으로 더욱 기대가 되는 영화 역린이예요
영화 역린의 예고편이 공개되지마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할만큼
기대감이 큰 영화이니만큼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역시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력과
화려한 영상미로 눈을 뗼 수 없게 만들어요
정조의 암살을 둘러싸고 서서히 드러나는
영화 역린의 캐릭터들의 흥미로운 관계들이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죠
그리고 현빈 한지민의 관계가
마치 연인관계일거라는 생각은 금물 !
역사상 가장 섹시한 사극 속 왕으로 분한 현빈과
가장 도발적인 정순왕후로 분한 한지만
두사람의 영화 역린에서의 관계는 할머니와 손자
한지민이 맡은 정순왕후는 조선 21대 왕 영조의 계비로 아들인 사도세자와는 사이가 나빴죠
이후 사도세자를 서인으로 폐위시키고 뒤주 속에 가둬
굶어 죽게 하는데 일조한 영악한 인물이예요
영조의 손자인 정조는 현빈이 맡았으며
자신의 아버지 사도세자의 죽음에 일조하고 자신마저 죽이려 야욕을 드러내는
할머니 정순왕후 한지민과 대립하며 암살 사건 24시간 동안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죠
데뷔 후 첫 악역을 맡은 한지민의 영화 역린에서의 모습도 기대가 되네요
노출도 있던데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영화 역린
영화 역린 메인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