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탈의실 몰래카메라 범인 검거!







워터파크 탈의실 몰래카메라 범인 검거 되었다는 기사를 접했는데요

워터파크 탈의실 몰래카메라 범인이 여자였다니..

그게 더 놀랍네요 ㅠㅠ




워터파크 탈의실 몰래카메라 범인 검거되었는데

20대 여성이라고 해요

최씨는 지난해 여름 수도권과 강원도 소재

워터파크 3곳과 야외수영장 1곳 등

물놀이 시설 4곳에 설치된 여자샤워장 내부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전담 수사팀은

몰카 동영상을 촬영한 혐의로

최모씨를 전남 곡성에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해요










몰카 사건이 터진 후 최씨는 서울 모처에 거주하다

고향에 내려와 지내온 것으로 전해졌어요



경찰은 25일 최씨 신원을 특정,

전남 곡성 최씨 아버지의 집 근처에서

오후 6시부터 잠복했다고 하는데요



우연찮게 이날 오후 9시쯤 아버지에게 폭행당했다며

112신고를 하면서 피해자신분으로 인근 파출소에

가서 피해 진술을 하고 나오다 파출소에서

용인동부서 수사팀에 긴급체포되었다고 해요



친척들의 얘기를 듣고 영상에 찍힌

여성이 자신의 딸인 사실을 알게 된 최씨 아버지는

파출소에서 가정폭력 사건 피의자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딸이 몰카 촬영자란 사실을 경찰에 알렸다고 하는데요



경찰 조사 결과 최씨는 채팅을 통해 만난

신원미상의 남성에게 돈을 받고

영상을 건넨 것으로 보고 있어요









최씨가 촬영한

워터파크 탈의실 몰래카메라는

185분 분량으로 이중 인터넷 커뮤니티

올라온 영상은 9분 41초 등 3개라고 하는데요



앞서 이달 중순 쯤

해외에 서버를 둔 한 성인사이트를 통해

국내 워터파크 여자 탈의실 몰래카메라가 유포되자

용인 에버랜드 측은 지난 17일 유포자와 촬영자를

처벌해달라며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했는데요










범행곰모 남성과 어디서 만나

어느 정도의 액수를 거래했는지 등

자세한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지금 경찰은 최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동영상을 유출할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신원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하네요



최씨는 애초 혐의를 부인하다

경찰 조사과정에서 내가 찍은 것이 맞다며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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