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시작된 지카 바이러스 증상 예방법
신생아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일명 소두증 바이러스로 불리는 지카 바이러스는
남미에 이어 프랑스, 캐나다에서도 나왔는데요
공포가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분위기의
지카 바이러스 !
지카 바이러스 증상은 보통 감염된 모기에 물린 후
3~7일이 지나서 증상이 시작되고
최대 잠복기 2주 정도인데요
주요 지카 바이러스 증상은 발열, 발진, 관절통,
눈 충혈 등이 있고 그외 근육통, 두통, 안구통, 안구통,
구토가 동반될 수 있어요
지카 바이러스 증상은 대부분 경미하여
3~7일 정도 지속될 수 있고 중증, 합병증은 드물고
사망사례는 보고된 적은 없는데요
그렇다면 지카 바이러스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 모기에 물리지 않아도 지카 바이러스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을까요?
지카 바이러스 증상은 모기에 물려 사람에게 전파되며
사람간의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는다고 해요
하지만 감염된 사람의 혈액을 수혈받은 경우나
성적 접촉을 통해서도 감염될 가능성은 있지만
드물다고 보고 있어요
지카 바이러스 증상과 임산부와는 관련이 없다고 알려져 있는데
소두증 바이러스가 지카 바이러스와 연관이 되어 있어
임산부와의 어떤 관계인지 조사중이라고 하는데요
일단 지카 바이러스 예방법을 위헤서는 지카 바이러스 전염 국가를
방문한 임산부가 고열, 발진 등의 증상을 보이면
의사를 찾아 피검사를 하는 것이 좋아요
또 태아의 소두증 여부를 보기 위해 초음파 검사를 해보는 것도 좋아요
다만 초음파 검사는 임신 중기 말까지는 소두증으 발견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다고 해요
그런데 지카바이러스를 옮긴다는 모기는
우리나라에 살고 있지 않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일단 혹시 모르니 지카 바이러스 증상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세요
태국 지카 바이러스 증상 예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