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등장인물 줄거리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공부는 못했으나 재능이 많았던 여학생과

그녀의 엄마와 딸, 뜨거운 피를 가진 3대 여자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로 그들이 미워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진정한 멘토가 없는 이 시대에

허술하나마 좋은 선생으로 성장해 가는 3대 마리와

열등감 가득한 사고뭉치에서 이제야 자신을 사랑하게 된 2대 현숙,

불행한 여자라 생각했지만 인생이 축복이었음을 알게 된 1대 강숙옥,

그리고 가족 아닌 사람들에게서 가족의 사랑을 느껴버린 순옥의 평생 연적 장모란,













인생이 휘청할 때 기적이 오기도 하고

결국 인생은 서로를 품어주는 일임을 이들은 깨달아 간다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등장인물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등장인물

- 강숙옥 (김혜자) -



일명 안국동 강선생, 입소문으로 알려진 재야의 요리 선생

고운 외모에 거침없는 말투, 솔직함과 대담한 욕설, 요리를 배우러 온

재벌가 며느리들에게 쓴 소리를 해대면서 명성이 높아졌다


집안끼리의 선으로 부잣집 외아들과 결혼

연년생으로 두 딸 출산, 남편을 사랑했으나 다른 여자를 사랑했던

그의 외도로 평생 외롭게 살았고 외로운 시간은 영화 속 주인공들을 통해 대리만족하며 달랬다


첫째딸 현정은 언제나 1등하는 모범생으로 앵커우먼이 되었고

문제아였던 둘째딸 현숙은 좋은 남편을 만나 박사 손녀를 만들었다

손녀는 곧 최연소 명문대 교수가 될 것 같다

생채기는 남아있지만 이젠 평안하다

이제 모든 풍랑이 자나간 것 같았는데...

순옥의 인생에 또 다리 풍랑이 몰아친다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등장인물

- 김현숙 (채시라) -



솔직하고 거짓말이 서툴다

얼굴에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며 잘 웃고 잘 우는 순진한 사람

흥분을 잘하고 정이 많다

드라마를 보면 늘 주인공에 몰입해 희노애락을 함께 겪는다


메이크업과 옷, 헤어스타일에 관심이 많은데 열등감 때문이다

내세울 게 없는데 초라하게 보이기 싫다

매일 운동도 거르지 않고 있다

기분이 좋았다가 우울했다가 어떤 날은 힘들다

그동안 눌러놓고 살아온 과거의 울화가 다 삭혀진 것 같지 않다

언젠가 다시 터질지 모를 휴화산


우등생 언니와 늘 비교당하며

너만 아들이었어도 아범이 밖으로 나돌지 않았다는 구박을

할머이한테 들으며 자랐다

미인이지만 자신이 매력적인걸 모르고 성장했다


그러나 자존심은 있었다

딸은 자기 인생과 달라야한다며 공부에 온 열을 올렸고,

명문대 입학과 최연소 박사까지 만드는데 성공,

대리만족을 느끼나 그래도 뭔가 허하다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등장인물

- 김현정 (도지원) -



방송사 앵커,

성공한 커리어 우먼의 이미지로 많은 여대생들의 롤 모델

겉으론 자신감 충만, 따뜻하고 배려심 많고 우아하게 보이지만

예민하고 뒤끝 있고 받은 건 반드시 갚아주는 성격


자기 자신에게 엄격하고 남에게도 엄한 잣대를 들이댄다

호시탐탐 자리를 노리는 젊은 후배들에게 심한 스트레스를 느끼며

그녀들을 미워한다


사석에선 욕을 잘한다 요즘 뭔가 불안정하다

그리고 결국 앵커 자리를 놓치고 만다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등장인물

- 정마리 (이하나) - 



우등생 모범생으로 자랐다

외고, 명문대, 대학원, 국문과 박사과정까지 한번도 실패 없이 달려왔다

내가 원해서 이리 온건지, 엄마가 가래서 온건지 확실하지 않다

허당읻. 머리 좋고, 쓸데없는 곳에 승부욕이 강하고 엉뚱하고 단순하고 저돌적이다


한번의 어긋남도 없이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모른 채 살아왔다

어린 시절의 이모와 비슷하다는데 이모는 별로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

술을 마시면 주사가 살짝 나온다


승승장구하던 그녀가 사건에 휘말려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고

알바를 전전하며 뒤늦은 사춘기를 겪는다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인생에 처음으로 눈 뜬다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등장인물을 살펴보았어요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25일 첫방송 이후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하며

3회만에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꿰차는 등

무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요















시청률 상승세에 따라 국부급 배우들의 연기가 더욱 주목받고 있는데요

착하지 않은 여자들 등장인물들의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어

시청률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데요

배테랑 배우들의 연기 열정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믿고 보는 고품격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기존의 가족 드라마가 따뜻한 가족애를 전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면

개성 넘치는 3대 여자들의 포복절도 인생 스토리에 집중하고 있어요


시련과 좌절, 사랑을 통해 비로소 인생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이야기로 안방극장에 끈끈한 가족애와

유쾌한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는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등장인물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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