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이서진 주연 참좋은시절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이서진 - 김희선 - 옥택연
참좋은 시절 등장인물 참좋은시절 인물관계도 살펴볼게요
왕가네식구들이 끝나고 새로하는 KBS 새 주말드라마
참좋은시절
참좋은시절 드라마는 오랜만에 드라마에 컴백하는 이서진, 김희선, 옥택연
세명의 주연배우와와 고향의 정취를 담은 푸근하고 정감어린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예요
참좋은시절은 2014년 상반기 최고의 핫이슈로 떠오르며
방송이 시작되기도 전에 벌써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어요
오는 22일 참좋은시절 첫방송을 시작하며
참좋은시절은 15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강동석 검사가 가족을 만나는 내용이라고 해요
참좋은시절은 단순한 가족 이야기를 넘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재조명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네요
참좋은시절 간단 줄거리
가난한 열 여덟살 소년으로 떠나왔던 그 고향집을
검사라는 직업을 가진 꽤 잘나가는 어른이 되어 15년만에 돌아갑니다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15년만에 검사로 성공하여
고향에 돌아오게 된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내 이웃의 소중함과 사람의 따뜻함을 담아내는 드라마예요
참좋은시절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참좋은시절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강동석 - 이서진
차해원 ! 너를 위해 죽을 수도 있지만,
사랑한다는 말은 못하겠다.
어떻게 내가 그럴 수 있겠어? 너한테 내가... 한 짓이 있는데 /..
IQ150의 천재적인 두뇌에 마을에서 보기 힘든 서늘하고
귀족적인 비주얼의 소유자
어미가 식모살이를 하고 있는 경주 최고 유지의 딸
해원을 유혹하기로 한건 엄마와 동옥을 위한 복수였다
아파서 해주의 침대에서 잠깐 잠이 들었던 동옥을 밀쳐내며
'어디 감히 니깟 게 내 귀한 딸의 침대에서...' 라고
전염병 환자 취급하고 훔치지도 않은 반지를 훔쳤다고 경찰서까지 가게 한
해원모에게 보내는 경고였다
해원에게 도망치자 말을 했고 해원은 바로 짐을 싸서 집을 나와
동석과 함께 떠난다
2014년. 검사가 된 동석은 15년동안 떠나있었던 고향으로 발령이 났다
환영 플랭카드가 걸린 고향으로 돌아오던날
길거리에서 싸움을 하고 있는 형과 유치장에서 막 출소하여 사고를 치는 동생
지긋지긋한 가족이 있고, 첫사랑 해원이 있는 고향으로 돌아왔는가
참좋은시절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차해원 - 김희선
뜨겁다, 심플하다, 화끈하다, 지조의 끝판왕
가수는 비틀즈만 좋고, 만화는 캔디만 좋고, 남자는 강동석만 좋다
아비는 경주 최고의 유지였다
근교의 꽤 넓은 땅들과 과수원들도 해원네 소유였다
해원부모와 언니 해주는 사람들의 선망과 굴종을 즐겼지만
해원은 달랐다
굴종이 가시방석처럼 힘들고 불편했다
그래서 동석이 함께 도망가자고 했을때 우리들의 사랑을 끝가지 포기하지 않아 준
동석이 눈물나게 고마웠다
하지만 해원을 좋아한게 아니었다고 했다
해원의 어미에게 복수하고 싶어 해원을 갖고 논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2014년 해원은 유학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다시 돌아왔다
아비의 회사가 부도났으며 아버지의 죽음에도 오치수가 연관되어 있다
해원은 오치수의 아들 오승훈을 꼬시기로 결심한다
승훈을 유혹하면서 문득 동석을 떠올린다
복수라는 목적 땜에 얼굴 마주치는 것도 끔찍한 사람에게 마음에도 없는 달콤한 유혹을 하고
이렇게 구차하게 사랑을 구걸하고 집으로 돌아가선 오바이트를 했을까?
참좋은시절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강동희 - 옥택연
동석의 동생, 동희는 동석의 배다른 동생
고등학교 3학년때 고아원 출신의 여학생 서정아를 노골적으로 무시하는 남학생들을
죽지 않을만큼 패주고 퇴학을 당했다
힘없고 빽없는 정아도 억울한 누명을 쓰고 퇴학을 당했다
퇴학 통지서를 받아든날 둘은 기절할때까지 술을 마셨고 삼개월 후 정아는 동희에게
쌍둥이 임신사실을 통보했다
2014년 그는 지금 해원이 근무하는 대부업체 오너 오승훈의 보디가드로 일하고 있다
정아가 버리고 떠난 쌍둥이들은 동희의 동생들로 호적에 올렸다
쌍둥이들 때문에 혼삿길이 막힐 막내아들의 미래를 걱정한 장소심의 고집이었다
아이들에게 절대 아빠라는 말을 하지 말라고 하는 장소심,
7년이 지난 지금 쟤들이 내 동생인지 내 새끼인지 가끔 헷갈리기도 한다
김희선 이서진 주연 참좋은시절
참좋은시절 드라마에는 김희선, 이서진, 옥택연 등
김지호 또한 오랜만에 드라마 참좋은시절로 돌아왔어요
김지호는 여배우로서 도전하기 부담스러울 수 있는 7세 지능의 강동옥을
자연스럽게 표현한다고 해요
동옥은 정신지체 장애를 가졌다기 보다 세상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
때가 묻지 않은 것이라 작가분께서 인터뷰하셨네요 ^ ^
참좋은시절의 가장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장점은
바로 주말드라마의 필수요소 막장요소가 없다는 점이예요
참좋은시절은 따뜻한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힌적이 있어요
이서진은 ' 시청률이 아니라 얼마나 화제가 되는지가 중요한 것 같다'면서
'시청률이 40%가 된다고 사람들에게 좋게 오르내리는 건 아닐 수도 있으니 참좋은시절은
좋은 의미로 이슈가 되는 드라마였으면 좋겠다'고 뼈있는말을 남겼어요
김희선 이서진 주연 참좋은시절 드라마가
이서진의 마지막 말 때문에 더욱 기대가 됩니다 ^ㅡ^
김희선 이서진 주연 참좋은시절 등장인물 인물관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