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첫방 - 프로듀사 시청률 김수현 덕?
프로듀사 첫방송을 했는데요
프로듀사 첫방에서는 본의 아니게 예능국 OJT 좋아하는 대학동아리
누나 때문에 KBS 예능국에 들어온 백승찬 ( 김수현 )
출근 첫날부터 실수와 오해로 예능국 여왕벌 탁예진 ( 공효진 ) 에게
단단히 찍히며 멘붕에 빠진다
한편, 오늘도 방통위로 출근하는 준모 ( 차태현 ) 는
기자에게서 1박2일 폐지루머를 접하고 시무룩해지는데..
아침부터 외제차를 문콕해 가뜩이나 심기 불편한 예진 ( 공효진 ) 은
생방을 앞두고 신디 ( 아이유 ) 의
의상교체 문제로 결국 한판하는데...
심지어 하루종일 연락이 되지 않던 위제차의 주인공은 바로.. !!
누구였을까요??? ^^
프로듀사 첫방송 다들 보셨나요?
프로듀사 첫방에서는 그동안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줬던 김수현이
프로듀사를 통해 보듬어 죽 싶은 사랑스러운
어리바리 신입피디로 제대로 변신하며
새로운 캐릭터 탄생을 미리 알려드렸는데요
무엇보다 김수현의 검정색 수트를 입은 모습과
호통을 들을때마다 커지는 큰 눈 , 여기에 어눌한 말투까지
사랑스러움이 더해지며 백승찬이라는 캐릭터를 안벽하게 만들어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요
김수현 덕분인지
프로듀사 첫방의 시청률은 10.1%로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박 행보를 알렸는데요
프로듀사 첫방은 KBS 신입사원 입사식으로 시작된
프로듀사 첫방은 이날 방송에서 뮤직뱅크 PD 탁예진 ( 공효진 )과
예능국 신입 PD 백승찬 ( 김수현 )의 까칠한 만남,
탁예진과 톱가수 신디 ( 아이유 )의 찌릿한 기싸움,
멤버교체라는 위기를 맞게 된 1박 2일 PD 라준모 ( 차태현 )의 에피소드로
첫방송부터 한껏 흥미를 끌었어요
앞으로 승찬의 험난한 예능국 적응기가 웃음을 빵빵 터트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첫사랑에 이끌려 예능국에 입사할 정도로
순수한 영혼을 가진 어리바리한 신입피디 승찬의 모습은
김수현의 완벽한 연기로 극도의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표현되어
프로듀사 첫방송이 더욱 재밌게 느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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