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김우빈 수지 함부로 애틋하게 등장인물














오는 7월 6일 드디어 첫방송을 하게 되는

함부로 애틋하게


어린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이야기 !




김우빈과 수지가 각각 최고의 한류배우 겸 가수로

흠잡을 곳 없는 조각 비주얼에 명석한 두뇌까지 갖춘

초절정 시크남 신준영역과

활화산 같은 정의감은 돈 앞에 고이 접어두고

강자 앞에 한없이 허약한 비굴녀 노을 역을 맡아

안방극장 점령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김우빈과 수지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이끄는

눈부신 후광을 뒤로 한 채 서로의 코와 코를 맞닿은

코끝 콘탠트로 서로를 향한 달콤한 사랑의 감정을

드러내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앞으로 전개될 함부로 애틋하게

러브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데요



수목드라마 김우빈 수지

함부로 애틋하게 등장인물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게요










수목드라마 김우빈 수지

함부로 애틋하게 등장인물


신준영 - 김우빈



배우와 가수를 넘나드는 이시대 최고의 엔터테이너

한류 최고의 톱스타


토토하고 까칠하며 건방지고 각종 갑질 또한

단연 독보적이며 압도적이다


처음부터 꿈이 연예인은 아니었다

하지만 5년전 그일은 일어났고

준영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다


그리고 5년이 지나 준영은 자신의 다큐를 찍으러 온

노을과 다시 만났다

죽고 싶을 만큼 잊고 싶었던 그 아이,

그러나 죽어도 잊을 수 없었던 그 아이,

노을이 준영 앞에 나타났다









수목드라마 김우빈 수지

함부로 애틋하게 등장인물


노을 - 수지



얼굴에 강철판을 두 겹으로 깐 것같은

뻔뻔함은 기본이요, 정체성 자체가 구제 못할 을이며

속물 중에서 갑 오브 갑이다


그녀라고 처음부터 그렇진 않았다

한때는 의롭게 간섭하고 응징하느라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는 열혈 오지라퍼였다


하지만 두 번의 사고가 그녀를,

그녀의 삶을 180도 바꿔놓았다

그때부터였다


권력 앞에 비굴하고, 돈 앞에 무너지고,

강자 앞에 허약하고, 비겁하게 살기 시작한 것은


그렇게 속물로 찌들대로 찌들어 살아가던

스물 여덟, 다시 준영을 만났다










수목드라마 김우빈 수지

함부로 애틋하게 등장인물


최지태 - 임주환



비주얼, 능력, 성격, 개념, 집안,

미래, 마치 신이 작정하고 세상에 내놓은

야심작 같은 남자다


부드럽게 스윗하며 따뜻하고

친절하고 겸손하며 이타적인.. 노을에 대한

감정은 처음엔.. 단지 안타까움과 죄책감이었다


그렇게 자신의 신분을 속인 채 노을 곁을

맴돌았고 그러는 사이 자신도 모르게

노을을 사랑하게 되었지만

그 또한 철저히 감춰왔다


그런데 그 녀석이 다시 노을 앞에 나타났다

신준영!

자신만큼이나 아니 자신보다 더 자격 없는 그 놈이









수목드라마 김우빈 수지

함부로 애틋하게 등장인물


윤정은 - 임주은



여당 총수이자 가장 강력한 대권후보인

윤성호의 딸


스무살 겨울, 만취한 채 차를 몰고 가던 길에

한 사람을 치고 달아났다


아비 윤성호는 모든 권력과 수단을 이용해

그날의 진실을 묻었다

유럽에 명문 요리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KJ그룹 사외이사 자리에 올랐다


이제 남은 건 지태와의 결혼뿐이었는데

지태의 마음에는 이미 노을이란 여자가 있었다


질투할 수준조차 안되는 거지발싸개 같은 기집애가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방송 전부터 이미 사전제작 드라말

중국에 한편당 40만 달러라는 높은 가격에

책정되어 팔렸다고 해요


그만큼 한류 배우들의 인기가 정말 대단한

함부로 애틋하게 !!



사전제작 드라마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줄 것만 같은

함부로 애틋하게 !









함부로 애틋하게는

100% 사전제작 된 소감을

수지는

' 처음으로 사전제작 드라마를 찍게 됐다.

사전제작이라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촬영 일정이 빠듯하게 돌아가긴 했지만

대본 볼 시간도 많았고 잠도 많이 자고 피부관리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더락. 그런 점이 좋았다 ' 고 함부로 애틋하게

촬영 소감을 밝혔구요









김우빈은 ' 수지씨 말대로 사전제작 드라마라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

대본이 5개씩 나올때마다 함께 호흡하는 배우들과 함께

대본리딩을 했는데 이 대본리딩 모임을 우리는 작전회의라고 불렀다

함께 의논을 많이 했다 ' 며

' 다만 아쉬운점을 굳이 꼽자면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갈 수 없다는 점이다 ' 라고 말했어요










김우빈과 수지는 또한 공개열애 중이기도 한데요

김우빈은 신민아와 관련된 질문에

(신민아) 함부로 애틋하게 티저 영상이 나올때마다

응원을 해줬다며 역시 드라마에 대해 기대가 크다고 말했으며

더불어 그는 (이)민호 형도 친분이 있기 때문에

응원해주고 있다고 수지의 공개열애 상대인

이민호에 대해서도 언급했어요 ^^








각각의 사연과 개성 넘치는 배우

수목드라마 김우빈 수지 함부로 애틋하게

기대 안할 수가 없겠죠?


이번주 수요일이면 첫방송 되는

함부로 애틋하게 !!


완전 기대설렘 가득하고 있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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