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하면 실명 부르는 황반변성 증상 자가진단법







노화가 진행되면서

신체에 여러가지 무제가 생기는데요

눈 역시 예외일 수 없죠


흔히 노안이라고 불리는 것 외에

시력을 잃을 수도 있는 치명적인 질환인

황반변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실제로 황반변성 증상은

국내 65세 이상 노인들의 실명 원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치명적인 질환으로 꼽히는데요


황반변성이 실명을 가져오지는 않는데요

황반변성 원인은 눈의 노화로

근거리 시력장애와 함께 시야가 흐려지는 등의

노인성 황반변성 증상을 가져오게 돼요









최근에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을

장시간 사용하는 젊은 세대에서도

발병률이 증가하는 추세로

황반변성 증상은 갑자기 시력이 크게 떨어짐과 동시

직선이 물결치는 것처럼 보이고

책이나 신문을 읽는 것이 어려워지게 돼요


또 황반변성 증상으로 검은 점이 낀 것처럼

보이지 않는 부분이 나타나기도 해요'


황반변성이 시작되면 이전의 시력을 회복하기 어려우므로

조기 발견과 에방을 위한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황반변성 자가진단법


- 사물의 형태를 구별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 욕실의 타일이나 중앙선 등 선이 굽어보인다

- 책이나 신문을 읽을대 글자에 공백이 생긴다

- 사물의 가운데가 검거나 빈 부분이 있다

- 물체가 찌그러져 보인다

- 대비감( 색.명암을 구별한 능력 ) 이 떨어진다

대비감이 떠렁지면서 시야의 중심에 영구적으로 검은 점이 생긴다











황반변성 증상은 흡연, 가족력,

비만, 고혈압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는

절반 이상이 망막, 황반에 문제가 생긴다고 해요











황반변성 증상을 자가로 진단해보고 난 뒤

대수롭게 여기고 치료 시기를 놓친다면

실명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돼요

황반변성으로 인한 실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을 하거나 야채, 과일을 골고루 섭취해야 돼요

또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으로 체중조절을 해주는게 좋아요


황반변성 증상을 앓고 있는 분이라면

햇빛과 자외선 노출을 막기 위해

선글라스나 모자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방치하면 실명 부르는 황반변성 증상 자가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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