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유아인 밀회 인물관계도/밀회 피아노곡 다시보기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가
주목을 받으며 판도를 흔들고 있는 가운데
김희애 유아인의 연기변신 또한 화제가 되고 있어요
김희애 유아인은
매일 화제가 낳고 있는 가운데
한편, 김희애 유아인 주연의 JTBC 월화드라마
밀회는 성공을 위해 앞만 바로보고 달려온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과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살아온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의
음악적 교감과 애틋한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
김희애 유아인 밀회 인물관계도
밀회 인물관계도 - 김희애 (오혜원)
서한예술재단 기획실장
이사장 한성숙의 음악, 미술사독선생 노릇에 의전부터
비밀장부까지 책임진다
대학때 건초염이 악화되어 피아노를 그만두게 되었다
대신 에고동창 서영우의 룸메이트 겸 시녀 역할로 유학길에 동행해 귀국 후 에술 재단에 자리 잡았다
본인의 타고난 재능을 모른채 멀뚱히 서있는 스무살 청년
선재를 만난다
그 무구함이 애특하고 사랑스럽다
간혹 끼치는 사내냄새, 간곡한 눈빛, 아찔하다
머지않아 아트센터 대표가 될텐데 그간 쌓아온 것과 장차 누리게 될 것들이 다 날아갈판,
그러나 어린 연인을 잃는 것은 더 두렵다
밀회 인물관계도 - 유아인 (이선재)
실업계 고등학교를 다니는 둥 마는 둥 하나보니
고3 신분인채로 스무살이 되어버렸다
원동기 면허 따서 퀵서비스 배달원으로 뛴 지 2년,
엄마 명화가 일하러 가면 시간을 떼우기 위해 치기 시작한
피아노 실력이 어느새 수준급이다
서한음대 피아노과 교수 강준형과 그의 아내 오혜원을 만나게 되어
전혀 딴 세상 사람들인 것 같은데 제자로 삼겠다고 한다
그리고 오혜원을 사랑하는 것 같다고 털어놓기까지는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밀회 인물관계도 - 강준형 (박혁권)
대외적으로는 멋쟁이 신사지만 아내 오혜원에게는
천진난만 속물, 떼쟁이 남편일 뿐이다
아트센터 개관 기념 공연에 인서와 제자의 듀오 연주 순서를 보고 분기탱천
쓸만한 놈 하나 찾아내라고 조교 및 강사들을 다그친다
그런 그의 레이더에 웬 숫보기가 걸려든다
천부의 재능 뿐 아니라 감동적인 스토리,
오빠부대를 이끌만한 외무까지 갖추었다
이게 왠 떡이람, 인재 발굴 전문가인 아내 혜원의 인증을 받아 즉각 애제자로 삼는다
김희애 유아인 밀회 인물관계도를 살펴보았는데요
밀회 드라마는 멜로를 전면에 내세웠지만 상류층의 삶이 어떻게 우리 사회를 포획하고 있는지 보여주죠
하지만 김희애와 유아인의 나이차를 뛰어넘는 멜로는
자본권력의 흐름으로 세상을 읽어내는 상류층의 시선은 이들의 사랑을 더러운 불륜과
치정으로 몰아갈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밀회 드라마가 다루는 사랑이야기는 지극히 사회적인 이야기예요
겉보기에 화려한 상류층의 삶은 더이상 선망에 머물지 않아요
이것이 바로 사회적 문제로 지목되죠
김희애 유아인 밀회 피아노곡
- 슈베르트 ' 네 손을 위한 판타지아 '
밀회 드라마에서는 피아노곡이 등장하는데
이들의 로맨스에는 클래식 음악과 피아노 연주는 주요한 기능을 하게되죠
이들은 피아노를 매개로 첫 만남을 가졌고 이를통해 애틋한 감정을 쌓아가요
지난 밀회 피아노곡이 주목된 이유는
김희애 유아인의 밀회 피아노곡 중 슈베르트의 네 손을 위한 판타지아를
함꼐 연주하며 뜨거운 교감을 나누는 장면이 큰 화제가 되었기 때문이죠
곡이 후반부로 갈수록 두사람의 긴장감이 고조되었고
이는 밀회 드라마의 몰입을 높여줬어요
밀회 피아노곡인 슈베르트 네 손을 위한 판타지아는 밀회 메인 테마곡이기도 하며
감정이 싹트는 계기를 만든 핵심 음악으로
앞으로도 중요한 장면에 등장할 예정이예요
김희애 유아인 밀회 다시보기
김희애 유아인 밀회 인물관계도/밀회 피아노곡 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