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신 후속 - 월화드라마 상어 줄거리
직장의 신 드라마가 이제 끝나가는데요
직장의 신 후속 드라마가 엄청난 드라마더라구요 ^^
직장의 신이 끝나는건 아쉽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김남길의 모습과
여자들의 워너비 손예진 주연의 드라마 상어 !!!
직장의 신에서 김혜수가 보여준 모습
진짜 잊지 못할 것 같은데
직장의 신 후속 드라마 상어가 기다리고 있어
조금은 덜 아쉽네용 :-)
직장의 신 후속 - 월화드라마 상어 줄거리
월화드라마 상어 줄거리를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이 드라마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지옥에서 무소불위의 강자가 되어
돌아와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냉혹한 한이수의 비극적인 삶과
지독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예요
그리고 가족의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야하는 운명을 안은 채 두 남자를 동시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여자, 조해우를 통해 사랑과 열정
그리고 진실과 거짓에 관한 인간으로서의 슬픔을 고백하는 드라마예요
직장의 신 후속 - 월화드라마 상어 줄거리 ( 등장인물 )
김남길 - 요시무라 준/한이수
요시무라 준이치로가 이끄는 일본기업의 이인자,
요시무라 준이치로의 양아들이며 후계자로 불리는 그의 이름은 요시무라 준
아무도 그의 본명이 한이수라는 사실을 몰라요
그에게 선이란 돈과 권력
하지만 그건 표면적인 그의 모습일 뿐
감춰진 그의 목적은 돈도 권력도 아니예요
돈과 권력은 그의 목적에 달성하기 위한 무기에 불과할 뿐
요시무라 준이 된 그는 날선 칼날을 가슴에 품고 12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오죠
손예진 - 조해우
가야호텔그룹의 외동딸로 열정적이며 도도한 내면을 지닌
주체적인 성격의 소유자
자신의 마음이 시키는 대로 용감하게 행동할 줄 아는 추진력과
누구 앞에서든 당당하게 맞서는 그녀만의 카리스마를 발산해요
정략결혼으로 맺어진 부모님은 필요할 때를 제외하곤 남남처럼 살았다
그러던 중 불륜파문으로 부친의 이름이 신문에 오르내리며
모친이 부친을 향해 던져 깨어진 유리병의 파편을 맨발로 밟은 채
집을 나온 그녀를 한 남자아이가 말없이 따라왔죠
한이수, 첫사랑은 그렇게 그녀에게 다가왔어요
그리고 그녀는 자주 웃는 아이가 되었죠
이수와 함께 어른이 되면 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상상도 못했던 일이 한꺼번에 벌어지게 되죠
▼ 직장의 신 후속 - 월화드라마 상어 줄거리 ( 티저영상 )
▼ 직장의 신 후속 - 월화드라마 상어 줄거리 ( 티저영상 )
오랜만에 두 배우의 모습을 TV로 볼 수 있어서
기대가 되네요
직장의 신 후속 - 월화드라마 상어 줄거리
월화드라마 상어의 첫방송은 05월 27일 월요일 09시 55분 !!!
너무너무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