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B형 독감환자 사상최대 기록할것으로 보여
올 겨울 독감 환자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며 환자 수가 사상 최대치에
달할 전망인데요
하지만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턱없이 부족하여 대책 마련이 시그반데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1주일 동안
독감 의심 환자는 외래 환자 1000명당
61.8명으로 전주 대비 77% 증가했다고 해요
독감이 가장 유행했던 2014년 2월
64.3명에 거의 근접한 만큼
최대치를 찍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올해 독감환자는 다음달 초 환자가
급격히 늘어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여요
보건당국은 이번 독감환자 사상최대 기간은
내년 2월까지 계속 될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이에 따라 올 연말 A형 독감에 이어
내년 초 B형 독감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인데요
이는 매년 A형 독감이
잠잠해질 무렵에 B형 독감이 확산되었기 때문이죠
실제 독감은 크게 A~C형으로 나뉘는데
보통 겨울철에 A형, 봄철 B형 이런식으로 나타나요
독감 증상이 나타나면 무엇보다 48시간 내
타미플루 등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는게 좋은데요
독감환자 사상최대를 기록한만큼
더욱 전파가 되지 않으려면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여 감염시키지 않는게 중요해요
만약 A/B형 독감환자가 아니라면
백신을 접종하고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는 등 위생수칙을 지켜 예방해줘야 돼요
다만 백신을 접종한 뒤에도 항체가 생성되려면
2주 가량이 필요한데 면역력을 높이려면
영양 갖춘 식단을 먹고 충분한 숙면을 취해 피로를 줄여주세요
A형/B형 독감환자 사상최대 기록할 것으로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