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도 개봉일 [ 송강호/유아인/문근영 ] 캐스팅 대박
영화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한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이야기
영화 사도 개봉일
9월 확정!
송강호/유아인 주연 영화 사도는
문근영, 김해숙, 박원상, 전혜진 등이 출연한다고 해요
영화 사도는
아버지 영조가 아들인 세자를
뒤주에 가둔지 8일만에 숨을 거든
그 비극적인 시간의 기록으로
평민도 아니고 천민출신의 어머니로부터
태어났다는 출생에 대한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왕,
노론과 소론의 권력싸움사이에
아버지와 정치적으로 대립각을 세우게 되는 아들,
역사적 시각으로 봤을때의
영조는 무려 51년간 나를 통치,
재위기간이 가장 길었던 왕이었음은
물론, 숙종의 친자가 아닐수도 있다는 괴담 등이
난무하고 노론과 소론의 대립속에서도
이전의 그 어떤 왕보다도 민생을 위한
정치를 해나간 조선 후기 중흥을 이끈 왕이었죠
영화 사도 개봉일 전부터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어요
아무래도 이때가지 많은 사도들이 지나갔고
250여년전에 일어난 비극적인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매력적인 소재가 되며
많은 드라마, 영화에서 다뤘음에도 불구하고
송강호/유아인이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는거죠
영화 사도 개봉일 전에
사람들의 우려의 목소리도 커요
아무래도 사도세자라는 인물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면서 왜곡의 위험성도 크기 때문이죠
뿐만 아니라,
이미 사도세자에 대한 이야기가
워낙 빈번한 탓에 차별성을 둬야 하는 점도
우려의 목소리겠죠
과연, 영화 사도는 개봉일을 앞두고
이런 우려의 목소리를 말끔히 씻을 수 있을까요?
영화 사도는
송강호 혼자서 40여년이라는 세월이 오가는데
그가 연기하는 영조는 자애롭고 엄격한
성군이면서도 정통성 콤플렉스에 사로잡힌 아버지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기까지
8일간의 역사적 사실이 중심에 있는 영화로
90% 이상이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사도!
그래서인지 영조를 연기할때도
심리적인 과장보다는 현실적인 영조의
모습을 지향했다고 해요
영화 사도에서 사도 역할을 맡은
유아인 또한 사도세자라는 연기를 하면서
감정적으로 소모도 많았고 힘들었다고 해요
그렇지만 그 순간을 체험하고 정서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고 행복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어요
영화 사도 개봉일이 기대되는 이유
가장 큰 점이 바로 송강호 유아인의 호흡!
유아인에게 송강호에 대한 연기호흡
인터뷰를 진행하니
송강호 선배님이 후배 배우가 편하게
연기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이루 말할 수 없고,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고 호흡을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두분다 연기를 잘하시니
으앜,,, 영화 사도 개봉일 빨리 다가왔음 좋겠어요!!
영화 사도 개봉일 [ 송강호/유아인/문근영 ] 캐스팅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