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심은경 캐스팅 내일도 칸타빌레 등장인물 소개
내일도 칸타빌레,
젊은 청춘들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
모든 것을 가졌지만 마음 한구석이 비어있는 남자와
아무것도 없지만 충만한 에너지로 가득한 여자
극단적으로 달라 보이는 이 두남녀가 서로를 마음에 품음으로서
서로의 인생을 완성해 나가는 이야기
피아노, 바이올린, 팀파니, 오보에 등
각자의 손에 들린 그 악기에 인생을 걸고 클래식만 바라보며
달려온 청춘들이 온 힘을 다해 그 음악을 사랑하는 이야기
내일도 칸타빌레는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보여주는 진정한 화합
결국엔 진정한 행복으로 가는 통로가 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
주원 심은경 캐스팅
내일도 칸타빌레 등장인물 소개
주원 심은경 캐스팅
내일도 칸타빌레 등장인물 소개
차유진 - 주원
외모 + 집안 + 재능까지 갖춘 엄친아의 대명사, 차유진 !
아버지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외가는 대대로 문화계의 큰손
눈부신 미모에 음악적 재능까지 두루 갖춘 흔히 말하는 사기캐릭터 차유진
까칠한 언어를 구사하지만 은근 자상한 면모도 있고 요리 청소에도 능통하다
이렇게 완벽해 보이는 그에게도 약점이 있었으니
이런 시절 트라우마로 비행기도, 배도 타지 못한다는 점 !
때문에 지휘자가 꿈인 그의 열망은 클래식의 본고장 유럽을 향해 있지만
몸은 삼면이 바다에 위로는 휴전선이 있는 대한민국에 갇혀 있어요
그러다 정신적 스승 비에라의 공연 소식을 들은 어느날
쓰라린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이 현실을 잊고자 잔뜩 취해버리고
그만 자신의 집이 아닌 옆집, 설내일의 집앞에 쓰러지고 만다
이 숙취 한번이 유진의 앞날에 큰 파장을 몰고 올 줄은 꿈에도 모른채....
주원 심은경 캐스팅
내일도 칸타빌레 등장인물 소개
설내일 - 심은경
어디에도 이런 여주는 없었다 ! 변태 + 천재 + 밀당을 모르는 여자, 설내일 !
해녀인 엄마와 조랑말을 키우는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제주도의 딸, 설내일
요리 청소에는 철벽을 쌓은 주제에 식탐은 대마왕 수준이지만,
매사 낙천적인데다 솔직담백 + 변태에 4차원을 뛰어넘는 8차원적인 성격으로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이상한 매력을 흘리고 다닌다
그녀의 매력 중 으뜸은 피아노에 대한 천재적인 재능 !
귀로 음악을 외우며, 누구와도 닮지 않는 독창적인 피아노를 치는 설내일
그녀의 변태 행각에 치를 떨던 사람도 피아노를 듣고 U턴 하고 만다
그 대표적인 예가 우리의 완벽까칠남 차유진,
이름 없는 들꽃처럼 잠시 피었다 사라질 수도 있얼을 그녀의 재능은
집 앞에서 차유진을 줍는 순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주원 심은경 캐스팅
내일도 칸타빌레 등장인물 소개
프란츠 슈트레제만 - 백윤식
전세계가 알아주는 거장 중의 거장이자, 국제적인 변태 슈트레제만
세계적인 지휘자라고는 하지만 평소 그의 모습은 마에스트로의 위엄은 티끌만큼도 없는
그저 여자나 밝히는 변태색골영감일 뿐
그런 평상시와는 다르게 지휘봉을 잡았을때는 180도 변해 거장의 면모가 나오기도 한다
음악 아니었으면 딱 난봉꾼이 되있겠다 싶은 스타일
주원 심은경 캐스팅
내일도 칸타빌레 등장인물 소개
도강재 - 이병준
엘리트 육성 전문, 커다란 부채가 트레이드마크인 일명 부채도사
독불장군 식으로 학생들을 다루는 파쇼 교수지만 워낙에 유명한 피아니스트를
많이 배출해낸 터라 클래식계에서도 이사회에서도 매우 신뢰 받고 있엉
연애의 후속 드라마도 방영될 내일도 칸타빌레는 방송 전부터 주목을 받으면서
내일도 칸타빌레 등장인물이 소개되자마자 많은 분들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주원 심은경 캐스팅 되면서 클래식이라는 악기를 쥐고
긍정 에너지를 무한 발산하는 클래식 꽃청춘 고경표, 박보검, 민도희, 김유미, 장세현, 배민정
이들 못지않은 유쾌함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잡아끄는
명품 중견 연기자 백윤식, 예지원, 이병준, 안길강, 이아현 등
보기만 해도 웃음을 터져 나올 정도로 기분이 좋아지는 밝고 경쾌한 내일도 칸타빌레 !!
주원 심은경의 커플을 보고 있자면
닮은 구석이라고는 하나도 볼 수 없었는데 클래식을 통해 서로에게 점차 마음을 열고
소통하면서 성장해나가는 두 사람의 관계를 기대하게 만들어요
화제의 일본 원작만화를 국내에서 드라마화하기 때문에
노다메 칸타빌레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내일도 칸타빌레 팀의 많은 노력이 곳곳에 보이네요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스토리를 담아내요
여기에 여주인공 설내일의 이름을 담아 제목을 내일도 칸타빌레로 변경했다고 하네요
여주인공의 성장을 담아냈기 때문에
아마 상징적인 의미를 담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개성 강한 캐스팅 배우들의 매력을 극대화하여
웰메이드 클래식 힐링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
주원 심은경 캐스팅
내일도 칸타빌레 등장인물 소개
첫방송 : 2014년 10월 13일 !!!!
주원 심은경 캐스팅 내일도 칸타빌레 등장인물 소개